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일린 워노스 (문단 편집) == 여담 == * 6살 때 오빠와 기름으로 불장난을 하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 이 화상 흉터는 죽을 때까지 남았다고 한다. * 그녀의 사후를 다룬 닉 브룸필드의 "연쇄살인범 팔아먹기" 라는 다큐가 있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의 태도는 정말 가관인데 어린 시절 이웃, 경찰, 심지어 아일린의 어머니조차도 그녀에 대한 정보를 주는 대가로 돈을 챙기려고 시도했다. * 범죄자들의 물건을 파는 사이트에서 그녀의 친필 편지, 친필 사인이 적힌 사진, '''사형 집행 당시(또는 이후) 입었던 가운''' 까지 팔린다. 그런데 사실 이런 식으로 범죄자들의 물건이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경우는 흔하다. 원한다면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인터넷 등지에 마지막 유언으로 "나는 다시 돌아온다." 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는 바위와 함께 항해하다가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처럼 모두와 커다란 모선을 타고 6월 6일 예수와 함께 돌아올 것이다. 나는 돌아올 것이다." 라고 하였다. "나는 다시 돌아온다." 라는 문장만 놓고 보면 굉장히 섬뜩하게 느껴지지만 [[유언]] 전체를 보면 그냥 사망 직전에 하고 싶은 말을 실컷 한 것에 가깝다. * 인터뷰에서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들에 의해 강간당하거나 사망했을 테니 자신은 많은 사람들을 구했다는 소리를 했다.[* 실제로 아일린에게 살해당한 리처드 말로리는 강간 전과가 있었다.] 또 자신의 범죄가 사회 탓이라고 주장했고 실제로 아일린은 그녀가 저지른 죄와는 별개로 어느 정도 사회가 만든 구조적 피해자였던 부분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범죄를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일린이 끔찍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죽기 전까지 비참하고 불행하게 살았던 것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